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박신자컵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조별에선 2승 1패를 기록, 같은 날 스페인 사라고사에 패한 일본 후지쯔와 함께 A조 공동 2위에 올랐다.
승기를 잡은 우리은행은 4쿼터에서 경기 막판에 터진 이민지의 쐐기 득점으로 12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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