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2025년 소방 ‘모범 구조대원’으로 선발된 22명이 체코 해외연수 중 머나먼 국외에서도 현지 주민 안전을 지켜낸 소방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모범 구조대원 해외 연수는 선발된 대원들이 해외의 구조체계를 직접 경험하고, 국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코·슬로바키아 연수 과정에서도 대원들은 현지 소방청과 구조센터를 방문해 재난대응 시스템을 비교·분석했으며, 이번 갑작스런 긴급 상황에서 배운 지식과 숙련된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발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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