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공공데이터로 개방된 관세무역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번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최우수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추천되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총 49개 기관이 선정한 걸출한 아이디어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관세청의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국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례”라며,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기업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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