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3일 충남 보령시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대응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업인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9월 초에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전 장관은 “작년 고수온 피해를 겪은 어업인들이 올해는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실태도 꼼꼼히 점검하겠다”라며, 어업인과 관계자들에게도 “여름 막바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어업인들께서는 건강관리도 항상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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