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3일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에서 '해수담수화시설 활용 방안 마련 주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1년간 가동되지 못한 시설의 활용 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직접 설명해 우려를 없애고, 공업용수 수요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시설 1·2계열 활용 사업을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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