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2차 투어까지 최근 10차례 투어 중 한지은은 무려 7번이나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던 것.
4차 투어 역시 32강에서 처음 대결하는 최지민과 승부가 관건이었는데, 한지은은 세트스코어 1-1에서 승부처 3세트를 1점 차로 따내며 승기를 잡고 결국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히다는 이번 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한 차례 8강에 올라왔고, 개막전은 32강, 3차 투어는 64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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