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에서 12년간 공동주택지 124만5천평을 팔아 공공주택 9만가구가 날아간 셈입니다.
인천경실련은 “LH가 공공주택을 세울 수 있는 택지를 매각해 사실상 장기공공주택을 포기했다”며 “정부가 나서 공공택지 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서민중심 주택공급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경실련은 “인천에서 12년간 매각한 공공택지에 용적률 200%, 가구당 25평 규모로 가정해 장기공공주택을 짓는다면 약 9만9천2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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