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대 재산 물려준 90대母 살해 형제, 혐의 부인…"결코 인정 못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백억대 재산 물려준 90대母 살해 형제, 혐의 부인…"결코 인정 못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백억원대 재산을 물려준 9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형제가 첫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 형제는 지난 4월 주거지에서 다른 자녀들에게 증여한 재산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어머니 A씨(사망 당시 94세)가 거절하자 신고 있던 양말을 입에 욱여넣고 이마와 얼굴을 강하게 누르는 등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를 받는다.

장씨 형제 측은 어머니를 고의로 상해하거나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존속상해치사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