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찬은 3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 4월 챌린지투어 3회 대회에서 우승한 최찬은 시즌 2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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