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에 속내 고백…"흘러가는 시간 아까워" (형탁사야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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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에 속내 고백…"흘러가는 시간 아까워" (형탁사야의하루)

2일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에는 '형탁 사야 유튜브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심형탁은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리며 아내 히라이 사야와 삼겹살을 먹었다.

심형탁은 "진짜 너무 이 시간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지금 하루가 태어난 지 벌써 5개월 접어들었다.근데 하루는 어떻게 태어났을 때도 예뻤는데 더 예뻐져.너무 신기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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