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4강 조코비치도 케데헌 댄스…"딸이 가르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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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4강 조코비치도 케데헌 댄스…"딸이 가르쳐 줬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에 동참했다.

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를 3-1(6-3 7-5 3-6 6-4)로 제압한 뒤 댄스 세리머니로 4강 진출을 자축했다.

이날 조코비치가 선보인 댄스는 바로 케데헌에 나오는 '소다팝'이라는 노래의 안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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