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페이파(Peipah)' 발생이 임박한 가운데 한반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면서 강원 영동을 비롯해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비가 내릴 가능성도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3일 오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초속 15m로 북상하고 있는 제34호 열대저압부에 대해 "24시간 이내 태풍 페이파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며,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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