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천원매점' 개소...'김동연 지사 일일 점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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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천원매점' 개소...'김동연 지사 일일 점원 나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천대학교 천원매점 일일 점원에 나서며 대학생들과 기후위기 등 주제를 가지고 소통했다.

김 지사는 일일 점원 참여에 이어 컵라면과 만두 등 매점 제품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즐겨 먹는 레시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경기도 관계자들에게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거주지 관계없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대상자에 포함하는 방법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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