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방 '모범 구조대원'으로 선발된 22명이 체코 해외연수 중 현지 사고 현장에서 시민 구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구급차 출동을 권유했으나, 부상자는 "응급 처치가 완벽하다"며 보호자인 딸에게 직접 연락해 현장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며칠 뒤 부상을 입은 여성은 병원 치료를 마친 뒤 자신의 근황과 함께 감사 인사를 이메일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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