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농구'로 드러난 한국 여자 농구 방향성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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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농구'로 드러난 한국 여자 농구 방향성 고민

"언니 농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상범(56) 부천 하나은행 감독은 2일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서 덴소 아이리스(일본)에 59-92로 패한 뒤 취재진이 '남자 농구와 여자 농구의 차이'를 묻자 이렇게 말했다.

지난 시즌 부산 BNK의 우승에 기여하고, 새 시즌 드래프트 1순위로 하나은행에 입단한 포워드 이이지마 사키(일본)는 “일본 여자 농구는 코트 안에선 선후배 관계가 없다”면서 "선배를 밀어내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국 농구 레벨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혔다.

이상범 감독은 "일본은 1000개 팀에서 대표팀 12명을 뽑고, 한국은 50개 팀에서 뽑는다.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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