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국회가 주도하는 사회적 대화 참여를 결정했다.
친노동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재명 정부에서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화 기구 참여를 결정하면서 사회적 대화 복원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관측된다.
투표 끝에 찬성 안건이 가결되며 민주노총은 26년 만에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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