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KB금융 메인 스폰서 대회이니만큼 소속 선수 중에 우승자기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일 오후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주요 출전 선수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먼저, 본 대회 역대 우승자 출신이자2년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하는 전인지(31)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의 트로피를 노리며, 홍정민과 함께 시즌 다승자 반열에 올라 있는 방신실(21)을 비롯해 안송이(35), 박예지(20), 정민서(19), 아마추어 윤다감(16), 김연서(17) 역시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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