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총리, 원불교 지도자 예방…"갈라진 사회 통합 가르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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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총리, 원불교 지도자 예방…"갈라진 사회 통합 가르침 달라"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원불교 최고 지도자를 만나 "갈라진 사회를 잘 통합하고,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방향으로 여러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늘 가르쳐 달라"고 당부했다.

법률적으로는 5000만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를 위시한 국민주권 정부에 주권을 5년 동안 맡긴 것"이라며 "우리나라와 국민의 운명과 미래가 이 정부의 책무로 맡겨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모두의 총리로서 뒷날 성공한 국민주권 정부의 주역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저희도 정성껏 마음을 모으겠다"며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성공과 영광의 그날이 반드시 완성되도록 지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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