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지난해 7월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이버보안 교육에는 이태희 사외이사 단 한 명만이 교육에 참석했다.
회사 내부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낮은 인식은 회사의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전문가들 역시 롯데카드 해킹 사태의 핵심 원인은 '보안에 대한 회사 내부의 안일한 인식'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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