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도시정수장 증설… 분말활성탄 공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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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도시정수장 증설… 분말활성탄 공정 도입

양산시가 낙동강 녹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증설 공사에는 기존 시설에 없던 분말활성탄(PAC) 처리 공정이 도입된다.

시는 이를 통해 여름철 녹조로 인한 수돗물의 맛과 냄새 문제를 개선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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