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역학조사관 2명 임명…감염병 대응력 강화·촘촘한 방역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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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역학조사관 2명 임명…감염병 대응력 강화·촘촘한 방역망 구축

평택시가 역학조사 전문가 2명을 임명하면서 감염병 대응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질병관리청 주관 ‘역학조사관 전문과정’을 마친 역학조사관 2명이 전국 최초로 동시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평택보건소 이상진, 송탄보건소 성기표 역학조사관 등으로 역학조사관 교육은 ‘일반과정’, ‘심화과정’, ‘전문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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