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협 윤학수 회장 “종합·전문 업역 구분 시급...안전·품질 저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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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협 윤학수 회장 “종합·전문 업역 구분 시급...안전·품질 저하 원인”

윤 회장은 2021년 생산체계 개편으로 종합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까지 손을 뻗자 전문건설업의 입지가 해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고 봤다.

윤 회장은 종합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을 수주해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 하는 구조로는 정부가 최근 강조한 건설 안전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협회가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근로자의 안전 인식 제고 역시 동행해야 온전한 사고 예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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