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공무직 직원이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구례군 공무직 직원 A씨가 일직비와 숙직비 등 공금을 유용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앞서 전남도는 구례군에 대한 감사를 통해 A씨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수차례에 걸쳐 직원들의 계좌로 입금될 일직·숙직비를 유용한 정황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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