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패트릭 헬메스가 니콜라 잭슨을 임대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을 비판했다.
독일 ‘빌트’는 2일(한국시간) “잭슨의 뮌헨 이적은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오랜 밀고 당기기 끝에 뮌헨은 잭슨의 임대를 자랑스럽게 발표했다.그러나 헬메스에겐 이 기쁨이 근거가 없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임대 후 의무 영입이 포함된 계약이다.첼시가 원하던 조건이다.잭슨은 이미 뮌헨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임대료는 1,650만 유로(약 267억 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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