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강이냐?"…환경단체, 5일까지 낙동강 녹조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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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강이냐?"…환경단체, 5일까지 낙동강 녹조현장 조사

낙동강 유역 녹조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환경단체들이 낙동강 녹조 현장을 조사하며 정부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네트워크,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대한하천학회 등 환경단체들은 3일 경남 김해시 대동선착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낙동강 국민 체감 녹조 현장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녹조 위험성이 환경단체와 민간 전문가 연구로 확인됐고, 국제적 연구 흐름도 비슷하다"며 "대규모 녹조 창궐 반복은 국민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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