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는 지난달 23일 교내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지역 연계 미술교육 프로젝트 '종이가 말해요'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종이가 말해요'는 2025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인 '헤드 스타트(HEAD Start)' 여름방학 집중 수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 중구 방산시장 내 위치한 독립서점 '그래서 책방'과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투리 종이를 미술 재료로 활용해 예술적 가치를 입히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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