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오후 새만금 현장을 찾아 “태양광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총 6GW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새만금을 방문해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육상태양광 발전 현장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는 게 총리실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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