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성적이 좋지 않은 김영원은 앞선 두 차례 투어에서 모두 128강에서 패해 탈락했으나, 이번 4차 투어에서는 승리를 거두며 64강에 진출했다.
전날 열린 128강전에서 하샤시는 한국의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의 애버리지 2.647 맹타에 세트스코어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6이닝 만에 15:2로 한지승이 3세트를 승리하면서 하샤시를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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