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최근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러한 긴급 상황에 따라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즉각 가동해 BGF로지스 강릉물류센터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BGF리테일은 올해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의성 △산청 △영덕 △청송 △영양 지역에 식음료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지난 7월에는 폭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에도 긴급 지원을 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