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모자의료센터 분만 기능 강화 지원사업’에 인하대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인천권 모자의료체계는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의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춘 권역모자의료센터(길병원)에 더해 지역모자의료센터 2곳까지 총 3곳에서 24시간 분만 및 신생아 진료가 가능해졌다.
이어 “안전한 분만과 신생아 건강 확보를 위해 지속가능한 의료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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