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금호타이어 근로자 고용안전지원금 형평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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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금호타이어 근로자 고용안전지원금 형평성 논란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협력업체에 대한 고용안전지원금이 광주에 거주하는 근로자에게만 지급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시는 공모 신청 당시 금호타이어 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지원 내용도 담았지만 사업 취지와 다르다는 심사 의견을 받아들여 시비 지원사업을 따로 추진하게 됐다 금호타이어의 협력업체 지원은 공장 화재 발생 3개월 전 급여가 10% 이상 감소한 근로자 1인당 150만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문제는 광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주가 아닌 다른 지역의 근로자들은 지원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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