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열병식] 대만 라이칭더 '쓴소리'…"총으로 평화 기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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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열병식] 대만 라이칭더 '쓴소리'…"총으로 평화 기념하지 않는다"

중국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전승절)을 맞아 3일 베이징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한 가운데,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같은 날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며 중국의 무력 중심 행사에 우회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대만 ‘군인의 날’인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만 인민은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총자루를 들고 평화를 기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침략의 고통을 겪었던 국가들이 이제는 평화를 수호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추구하는 길 위에 서 있다”며,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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