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25m 권총 단체전서 패권을 차지했다.
문원기 감독이 이끄는 인천체고는 이보람, 윤소희, 현혜원, 장윤서가 팀을 이뤄 3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25m 권총 단체전 결선에서 1천685점을 기록, 충북체고(1천671점)와 서울체고(1천666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현혜원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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