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총 329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도 R&D 예산은 올해보다 64.9% 증가한 503억 원으로 △미래 인프라 화재위험 대응 기술 △기후위기형 복합재난 대응 기술 등 17개 사업에 투입된다.
소방청은 “‘국민의 안전을 더욱 두텁게하고, 더불어 소방관 보호를 위해 첨단 소방장비 도입에 필요한 소방 R&D 역량을 강화’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