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들이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는 강원도 강릉시에 급수차를 급파하거나 생수를 보내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일 급수차 3대를 투입해 긴급 급수 지원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강릉시의 가뭄 극복에 성동구가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급수차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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