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아라뱃길지사(김지웅 지사장)는 고촌읍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아라 모빌리티 아트 플랫폼(A·map)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은 이번 조성을 통해 자전거·모빌리티 라운지, 커피 공방, 아트 갤러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A·map은 단순한 시설 활용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플랫폼 공간으로서 아라뱃길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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