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곤 i-SMR사업단장 "美 분쟁소지 피해 기술개발…기술적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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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곤 i-SMR사업단장 "美 분쟁소지 피해 기술개발…기술적 문제 없다"

김한곤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장은 3일 "i-SMR은 개발 단계부터 미국과 분쟁 소지가 있는 특허를 피해서 기술을 개발했다.

김 단장은 이와 관련해 " i-SMR 개발을 시작할 때 이미 한수원과 WEC간 분쟁이 있는 상태여서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지적재산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며 "(SMR에 대한 WEC의 기술 자립 검증) 협정서를 안봐서 확답할 수는 없지만 기술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업 목표와 타임 스케쥴을 묻는 질문엔 "2028년까지 안전성, 경제성, 유연성이 확보된 SMR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경쟁력있는 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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