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시청 ‘누구나 벤치’ 설치···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휴식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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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시청 ‘누구나 벤치’ 설치···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휴식공간 확대

현대제철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벤치’ 기부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기증식을 열고 시청 내 시민 휴식공간에 ‘누구나 벤치’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많은 지역민이 편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내년까지 회사 사업장이 소재한 포항, 순천까지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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