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제1차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부 주도의 신속한 안정공급 지원 필요성이 높은 의약품을 심의·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되는 국가필수의약품은 면역억제가 필요한 응급상황 등에서 염증완화 목적으로 사용하는 '메틸프레드니솔론 주사제', 안과질환 등 검사에 사용하는 '플루오레세인 점안액' 등이다.
보건의료상 필수적이나 공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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