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초선 시절, 여성도우미 있는 술집 불려갔다" 고백
성평등 주간(이달 1~7일)을 맞아 방송에 출연한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대표가 과거 여성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고백하며 극단적 진영 정치와 젠더갈등의 해법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 그는 "여성 의원이 발언하려 하면 주변 남성 의원들이 제지하던 시절이었다"며 "여성 정치인으로서 예상치 못한 차별과 배제를 적지 않게 겪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극단적 진영 정치의 한계를 극복할 해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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