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주애, 외교무대 데뷔…'北 4대 세습'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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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주애, 외교무대 데뷔…'北 4대 세습' 굳히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일정에 딸 주애가 동행하면서 후계자로 낙점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부인 리설주 여사가 3차례 방중 일정에 동행한 적은 있지만, 김 위원장이 해외 일정에 딸을 대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은 “김주애에게 본격적으로 외교수업을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면서 “김정은은 자신의 불행한 경험을 김주애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일찍부터 외교무대에 등장시켜 외교수업을 시켜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이번에 김주애를 대동하고 방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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