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5년 국가채무비율 150% 넘는다…저출생·고령화·저성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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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년 국가채무비율 150% 넘는다…저출생·고령화·저성장 영향

저출생·고령화와 저성장 추세가 이어질 경우 40년 뒤에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150%를 넘어선다는 전망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3일 국회에 제출한 '3차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현재 인구 감소와 성장률 하락 추세가 지속되는 기준 시나리오 상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규모는 2025년 49.1%에서 2065년 156.3%까지 급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세나 성장률 하락이 40년간 기본 전망보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2065년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는 173.4%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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