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정상, 톈안먼에 함께 서다···시진핑 “강대한 적과 맞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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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정상, 톈안먼에 함께 서다···시진핑 “강대한 적과 맞서 완승”

이날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함께 성루에 올라, ‘반서방·반미 연대’를 상징하는 역사적 장면이 연출됐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 연설에서 “중국 인민은 혈육으로 만리장성을 쌓아 현대 역사상 처음으로 외세 침략에 맞서 완전한 승리를 거뒀다”며 “중화민족은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민족”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병식에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나란히 톈안먼 망루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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