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톈안먼 광장 빼곡하게 채운 8만마리 비둘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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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톈안먼 광장 빼곡하게 채운 8만마리 비둘기…무슨 일?

이날 열병식은 사회주의 국가가 중시하는 정주년(5·10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 해당하는 만큼 성대하게 치러졌다.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마무리를 장식하는 비둘기.(사진=AFP) 이날 열병식의 모든 것들이 ‘80주년’을 상징했다.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헬기편대가 ‘80’이라는 숫자 대형으로 비행하고 있다.(사진=AFP) 군부대 사열과 분열이 끝난 뒤 톈안먼 광장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8만 마리의 평화비둘기가 날아올랐고 관람객 등이 오성홍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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