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10대 7명이 불구속 송치됐다.
특히 범행은 같은 달 7일까지 26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피해액은 약 556만원에 달한다.
일당은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로 대부분 친구거나 지인 관계로 범행을 공모한 뒤 렌터카를 빌려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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