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9월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IAA에서 '알파블' 청사진을 내놓은 데 이어, 올해는 은석현 VS사업본부장이 '인캐빈(In-Cabin) 경험의 재정의: 자동차 콘텐츠 생태계가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연단에 올라 바통을 잇는다.
이를 기점으로 LG전자는 전장사업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세 축을 중심으로 체계가 재편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량 안전 기준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인캐빈 센싱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주목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자동차 안전평가(NCAP)에도 반영되고 있는 만큼, 시장 성장과 기술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