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촌 유학생은 프로그램 도입 첫해인 2022년 27명에서 2023년 84명, 2024년 163명 등으로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유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덕분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농어촌유학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적 대안이며, 농어촌 학교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좋아 유학생이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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