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대니 구의 원터' 콘서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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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대니 구의 원터' 콘서트 공연 개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연말을 맞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의 윈터 콘서트를 12월 20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밝음 그 이상의 깊이와 진중함 그리고 따뜻함이 어우러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준비한 연말 클래식 무대로 연인, 가족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의 티켓을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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