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낮술 논란'을 일으킨 의회 사무처장에 대한 감사를 의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근무시간 낮술 문제로 물의를 빚은 A사무처장에 대해 최근 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다.
A처장은 지난 7월 근무시간에 사무처 7급 직원 3명과 함께 낮술을 마신 뒤 식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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