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준 고려대 의학연구처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은 공동 기술설명회는 이제 양 기관 사이의 하나의 전통으로 정착했다"며 "대학과 병원 중심의 우수한 산학협력 모델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창오 연세대 의학연구처장은 "연구·교육과 난치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사립대학 의료기관인 고려대의료원과 연세대의료원이 함께 환자 치료를 위한 공동 기술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연세대의료원은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국내 보건의료기술 사업화 생태계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대학 중심의 바이오 혁신 기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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